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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교육감 선거일 11월 12일로 확정
제10대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홍보 서한 발송 등 일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일자가 11월12일로 확정됐다. 이에 따라 모두 4백63명에 이르는 선거인단 선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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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 광역단체자 후보]
◇서울특별시장 최병렬 60 한 前국회의원고 건 60 국 前국무총리이병호 72 무 변호사 ◇부산광역시장 안상영 60 한 前부산시장 하일민 58 국 前부산대교수김기재 52 무 前국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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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]시·도지사 누가 나서나
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경쟁이 치열하다. 서울을 뺀 광역시장.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은 줄잡아 40~50명. ◇ 6개 광역시장 = 부산의 경우 한나라당에서 김기재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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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市 교육감선거 무효-교육委 부의장이 소송
서울시 교육위원회 이순영(李舜瑛)부의장은 지난 6일 실시된 서울시 교육감선거가 무효라며 13일 시교육위원회를 상대로 서울시교육감 선출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. 李부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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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재욱 충남도 교육감 당선자 당선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
대전고법 특별1부(재판장 禹義亨부장판사)는 18일 백승탁(白承鐸)충남교육감이 낸 오재욱(吳在煜)충남도 교육감 당선자의 당선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『이유없다』며 기각했다. 재판부는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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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당이 공개한 기관장모임 대화록
김기춘 전법무장관이 지난 11일 아침 부산 주요기관장들과 나눈 대화요지를 국민당은 15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. 국민당측은 녹취한 대화내용중 발언자를 추정한 것이어서 일부 착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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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장추행까지 겹쳐 망신
○…충남과학고 선정을 둘러싸고 일부지역 교육위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데다 논산 S국민학교교장의 여학생추행사건까지 겹쳐 충남도교육청이 초상집 분위기. 충남도교육청은 최근 각계 13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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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감 선출방식 싸고 “시끌”/교육부 개선안에 교육위원 반발
◎“복수추천”“투표로”팽팽 오는 7,8월 실시될 충남·전북·서울시 교육감 선출을 앞두고 교육감 선출방식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교육부와 대통령 교육정책자문회의 등은 현행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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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회의중계석 국감견학 시의원들 "추태 배워 뭐하냐" 비아냥 부산
○…충남도의회가 특정기관의 로비로 상임위 가결안건을 본회의에 상정조차 안해 빈축.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가 지난13일 「허울뿐인 교육자치 우려」 라는 내용의 언론보도와 관련, 해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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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심”… 그러나 「물밑」선 치열/시·도교위 의장단 선거전
◎위원들 집에 잇단 전화공세/서울/「경력」·「비경력」 치열한 경합/충남/교장출신과 교수가 각축전/제주 교육의원회 의장단 선거전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수중에서는 뜨겁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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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위원 7.7대 1/마감일 무더기등록… 교육경력자 66%
서울·광주·전남의 교육위원 후보등록이 치열한 막판눈치등록 양상속에 18일 마감됐다. 서울은 위원정수 22명에 모두 1백70명이 등록해 7.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 7.3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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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위원 선거|「정치판」휘말릴 우려
교육 자치제 실현을 위한 교육위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전국 평균 4대1의 경쟁을 보이고 있는 이번 선거는 제도적인 미비점을 이용한 후보들이 사전선거운동을 벌이는가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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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위원 3.5대 1 경쟁/17일 현재 전국평균
◎서울 내일 등록마감 내달 선출 교육위원 등록마감을 1∼3일 앞둔 17일 현재 서울에서 교육위원 정수 22명의 4배인 87명이 등록하는등 전국적으로 3.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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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장 경선 하라" 목소리 확산
○…경기도의회는 의장선출을 앞두고『누가 의장이 되어야하느냐』는 문제를 놓고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려 파란. 경기도의회 의장에는 3개월전 이주, 당선된 전 노동부장관 정한주씨(64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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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역의회 의장감을 찾아라”/여야 거물급 스카우트대책 부심
◎전직 고관·상공인 0순위/민자/변호사·교수 영입 안간힘/신민 오는 6월의 서울·부산 등 5개 직할시·도의원(광역) 의원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여야는 경륜과 참신함이 배합된 「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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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임 교육감 "청렴" 주문이 으뜸 |과연 누가 될까…하마 평 무성
최열곤 서울시교육감의 구속·해임에 따라 4년 임기의 후임자추천을 위한 교육위원회가 조만간 소집돼 다음주 중 차기 (12대) 교육감이 선출될 예정이다. 이번에는 특히 정부가 실질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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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날의 정국감안 당중심으로 편성|엎치락 뒤치락…민정당 전국구 후보 인선
l8일 민정당전국구명단이 확정 발표되기까지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. 지난 11, 12일 이한동사무총장이 연거푸 청와대를 다녀와 명단을 일단 확정했지만 그후 엎치락 뒤치락을 거듭해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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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정당 망라 신구인사|조화지역안배-전문생 등 고루 반영|상임위원장 중 전국구출신 1명도 없어|「관록」과 「중전」은 구여계서 보다 야계서 찾아
아무리 선거체제를 갖춘다 하더라도 선거가 아직 2년이나 남은 시점에서 민정당이 이처럼 선거대비를 고창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. 지역구 91명, 전국구 61명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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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해진 우승 다툼
【대전=중앙역전경주대회취재반】경호역전경주대회는 2구간을 남겨두고 치열한 중반 「레이스」를 전개, 대전∼천안의 4구간과 천안∼서울의 5구간을 남기고 우승 전선에 대 혼전을 빚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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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문유세엔 고문으로 맞서
지방순시중인 박대통령은 겨울철 농한기에 농민들이 놀지 말고 고등채소나 하다못해 새끼꼬기·가마니 짜기 등 소득증대사업에 힘쓰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가는 곳마다 당부했다. 대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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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시·도교육감선거|"청탁"에 묻혀 한달
새해들어 은밀히 추진중이던 9개 시·도(서울·전남제외)교육감 선거가 차츰 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. 앞으로 4년동안 시·도의 교육·학예전반에 걸친사무를 관장, 집행하게되는 새